현대자동차,
달리기로 기부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으로
미세먼지 막아줄 ‘친환경 숲’ 조성한다!

- 달리면서 기부하는 참여형 CSR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올해로 2회째
- 기부 러닝 모금액으로 미세먼지 막아줄 친환경 숲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
  … 지난해부터 시작된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 사업 2020년까지 완공 예정
 

현대자동차가 환경을 생각하는 기부자들과 미세먼지를 막아줄 친환경 숲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와 관계가 있는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참가자들이 달린 거리만큼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참여형 CSR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을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 2회째 진행했다. 

이를 통해 마련된 참가자들의 기부액으로 미세먼지를 막아줄 숲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수도권 매립지(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내에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2016년에 진행된 1회 캠페인에는 총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목표 거리인 573,000km를 초과해 지구 15바퀴(1바퀴 약 4만km)를 넘게 달린 수치인 약 614,000km를 달성했으며, 2017년 진행된 2회 캠페인에는 총 4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지구 16바퀴를 달린 것과 맞먹는 약 672,327km의 거리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는 2016년 1회 캠페인의 결과로 참가자들이 아래 항목 중 각자 자신의 달리기 거리 만큼 기부되길 지정했던 항목 ▲수도권 매립지 친환경 숲 조성 ▲환경미화원 공기청정 마스크 지원 ▲어린이집 마이크로 윈도우 필터 지원 등에 기부를 실시했다.

올해는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참가자들의 기부액을, 친환경 숲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조성하는데 사용한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 사업을 위해 2016년 모금액으로 수도권 매립지 부지 조성과 나무 5,250 그루를 식재했으며, 올해 모금액으로는 나무 43,000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수도권 매립지 내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 사업은 향후에도 순차적으로 식재를 진행, 2020년까지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숲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월 4일,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참가자 중 지원자 2백 명을 초청해 수도권 매립지(인천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달리기로 기부한 나무를 직접 심는 ’아이오닉 포레스트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아이오닉 포레스트 나무 심기 행사’

참가자들은 미세먼지를 흡수해 없애주는 효능이 있는 느티나무, 맑은 공기를 만드는 효과가 있는 소나무, 그리고 탄소를 흡수하는 상수리나무 등 3종을 식재했다.